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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제목

나도 잘 할 수 있어요

작성자
새하늘어린이집
작성일
2007.11.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86
내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어떤 소리가 있을까요?
새소리, 풀피리 소리, 악기 소리, 풀잎 스치는 소리, 꽃이 피는 소리...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웃음 소리,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지 않나 싶네요.
아이들의 밝은 소리는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부모님들의 고단함까지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지요.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노래 소리가 종일 어린이집에 울려 퍼졌는데 가정에서도 들리셨지요?
며칠 전에 새하늘 재능발표회를 했어요.
저마다 상을 받는 다고 어찌나 열심이던지 목소리를 작게 해서 목이 아프지 않게 하자고 얘기 할 정도로 욕심껏 하는 아이들의 용기와 배짱, 호기심, 자신감이 그동안 수고 하며 애쓴 선생님들께는 뿌듯함이 온몸에 전율처럼 느껴졌답니다.
집에서는 응석을 부리던 수로반 막내둥이로부터 형님반 해모수반에 이르기까지 동그란 눈을 굴리며, 작은 몸짓으로 발표하는 아이들이 너무 대견스러웠습니다.
우리들의 희망둥이들이 3월에 입학해서 두 달여 동안 선생님과 함께 했던 여러 가지 장기들을 뽐내는 가장 멋진 무대를 연출해 보여 주었답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제법 그럴듯하게 구사하는 막내둥이 수로반 친구들... 목젓의 핏줄이 붉어질 만큼 힘차게 소리를 내보이던 유리반, 옆 친구들 소리 보다 더 크고 예쁘게 하려고 곁눈질 해가며 목청을 돋우는 주몽반, 멋진 장식까지 하고 의젓하고 똑똑하게 마무리까지 멋지게 해내는 해모수반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마다 아이들은 상장을 받고서 "원장선생님 내가 잘했으니까 상 줬지요?.", “그럼요. 최고로 멋지게 잘했어요?”, “거봐라, 내가 잘했지” 하며 자랑하는 아이들을 꼬옥 안아 주었답니다. 어찌나 예쁘던지...
부모님들께도 이런 멋진 친구들의 재능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원에서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꽃송이보다도 더 아름답고 향기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 등을 통해서 자아 존중감을 키워주고,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며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나갈 멋질 미래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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