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호수
내용
오늘은 주몽반에서 왕인박사 유적지로 소풍을 갔다 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맑아서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답니다.
잔디밭에서 김밥을 먹을 때는 자기 김밥이 더 맛있다며 자랑을 하고 유적지를 둘러 볼 때는 제법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까지 반별 소풍을 다 마쳤습니다.
수로반과 유리반은 영암도기문화센터로, 해모수반은 광주월드컵 경기장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새하늘에서는 그 동안 가을 소풍 때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광주 페밀리랜드 가서 놀이기구도 타 보고, 밤 따는 체험 행사와 고구마 캐기 등 여러 방법으로 운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금년에는 반별로 테마학습을 가기로 하고 연령에 맞게 장소도 정하고 날짜도 조정했습니다.
반별로 소풍을 가니 장점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잡하지 않고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자기 나이 또래 친구들과 소풍을 가므로 반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뒤쳐진 아이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비용도 안 들고, 일정도 넉넉해서 선생님 손을 잡고 산길을 걷기도 하고 빙 둘러 앉아 오락도 하면서 교실에서 못 다한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21세기는 창의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집단성 보다는 개별성이 강조되고, 주어진 과제를 성실하게 완수하는 유형 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더 바람직하게 여깁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단순 암기식 학습 방법으로는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라 갈 수 없으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리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앞서가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소풍 장소 하나까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만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진지하게 묻고 연구하며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20년, 30년 후의 세계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 될 것입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능력의 유형도 많이 달라지겠지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주어진 과제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일을 찾아서 완수해 가는 사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니고 이웃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출발 선상에 섰습니다.
모두가 깊은 호흡을 하고 전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힘껏 달려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사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겠지요.
새하늘에서는 한 아이, 한 아이를 온 세상이라 여기며 정성껏 가르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가을 햇살만큼 환한 세상, 푸른 하늘처럼 높은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본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2004-11-07

오늘은 주몽반에서 왕인박사 유적지로 소풍을 갔다 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맑아서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답니다.
잔디밭에서 김밥을 먹을 때는 자기 김밥이 더 맛있다며 자랑을 하고 유적지를 둘러 볼 때는 제법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까지 반별 소풍을 다 마쳤습니다.
수로반과 유리반은 영암도기문화센터로, 해모수반은 광주월드컵 경기장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새하늘에서는 그 동안 가을 소풍 때마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광주 페밀리랜드 가서 놀이기구도 타 보고, 밤 따는 체험 행사와 고구마 캐기 등 여러 방법으로 운영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금년에는 반별로 테마학습을 가기로 하고 연령에 맞게 장소도 정하고 날짜도 조정했습니다.
반별로 소풍을 가니 장점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잡하지 않고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자기 나이 또래 친구들과 소풍을 가므로 반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뒤쳐진 아이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비용도 안 들고, 일정도 넉넉해서 선생님 손을 잡고 산길을 걷기도 하고 빙 둘러 앉아 오락도 하면서 교실에서 못 다한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21세기는 창의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집단성 보다는 개별성이 강조되고, 주어진 과제를 성실하게 완수하는 유형 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더 바람직하게 여깁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단순 암기식 학습 방법으로는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라 갈 수 없으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리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앞서가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소풍 장소 하나까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만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진지하게 묻고 연구하며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20년, 30년 후의 세계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 될 것입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능력의 유형도 많이 달라지겠지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주어진 과제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스스로 일을 찾아서 완수해 가는 사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니고 이웃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출발 선상에 섰습니다.
모두가 깊은 호흡을 하고 전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힘껏 달려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사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겠지요.
새하늘에서는 한 아이, 한 아이를 온 세상이라 여기며 정성껏 가르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가을 햇살만큼 환한 세상, 푸른 하늘처럼 높은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본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2004-11-07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