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호수
내용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올챙이송의 열기가 여름을 지나면서도 식을 줄 모릅니다.
교실에서도 부르고 놀이터에서도 부르고 귀여운 몸짓으로 열창합니다.
그러다 한 친구가 ꡐ아니여, 지금은 두꺼비 됐어ꡑ하면서 이의를 제기 합니다.
이유인즉 처음에 나온 개구리송이 지금은 두꺼비송 버전으로 바뀌어서 제일 끝마디에서 ꡐ두꺼비 됐네~ꡑ 한다는 것입니다.
개구리송이니 두꺼비송이니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도 귀엽지만 단연 압권은 올챙이 춤을 추면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 너무나 깜찍해서 꼬집어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아이들은 말하는 모습도 예쁘지만 노래를 부르거나 노는 모습도 정말 귀엽습니다.
무엇을 하든 다 예쁘게만 보입니다.
꼬마 요정처럼 착하고 귀여운 우리 재롱둥이들.
그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오늘도 귓가에 가득합니다.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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