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호수
내용
구월의 첫날입니다.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올해도 한해의 3/2가 지나갔습니다.
지난 여름은 비가 많이도 왔습니다.
과수원 하시는 분들은 일조량이 부족해서 과일들 생육이 부진하다며 울상이고
고추와 참깨 등도 잦은 비로 병충해가 심해 수확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벼도 일조량 부족으로 저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이삭이 제대로 패지 않아 피해가
있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9월 달에는 비가 적당히 오고 맑은 날이 계속되어서 농민들 시름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어제 폐막된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남과 북이 공동으로 응원을 하고 한반도기를 흔들며 '우리는 하나다' 외쳐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더디지만 이런 노력을 통해서 남북간의 이질감이 해소되고 통일의 기반이 조성되어 나가겠지요.
우리 아이들은 통일된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하늘 가족들 모두 지난 여름 어려움 다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구월 맞으세요.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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