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금곡사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나무마다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요.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놀고 예쁘게 사진도 찍고.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다 밖에 나오면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바람 따라 흩어지는 꽃비를 보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금곡사에 메아리 쳤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