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호수
내용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요즘 들어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벌써 여름이 끝나버렸나 싶기도 하고 뭔가 좀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서류를 정리하다가 지난 7월 말에 갔던 일본 연수가 생각났습니다.
동양최대의 와불상이 있는 남장원과 일본 3대 성의 하나인 구마모토성, 아소산, 히가시 이이야 폭포, 다카사키 야생 원숭이 관람, 바다지옥 온천순례, 천만궁 등 여러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키쿠스이 히미와리원과 모모조노 영어 유치원 방문 입니다.
특별히 시설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러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땀을 줄줄 흘릴 만큼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유치원 교실의 온도를 27℃로 맞추어 놓고 냉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27℃에서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에어컨을 꺼서 절전했고 아이들도 덥다고 생각되는 교실에서 가벼운 땀을 흘리며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생활하게 하여 아이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너무 풍요롭게 자랍니다.
부모님의 사랑 속에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자랍니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를 이기게 하고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일본 유치원의 가르침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리 새하늘 친구들도 온실 속에 자란 화초가 아니라 비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 간에 더욱 든든한 믿음이 있어야 겠지요.
1~2년을 생각하는 교육이 아니라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대국 일본과 유치원의 더운 교실 ...
일본이 강한 또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2008.08.18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요즘 들어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벌써 여름이 끝나버렸나 싶기도 하고 뭔가 좀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서류를 정리하다가 지난 7월 말에 갔던 일본 연수가 생각났습니다.
동양최대의 와불상이 있는 남장원과 일본 3대 성의 하나인 구마모토성, 아소산, 히가시 이이야 폭포, 다카사키 야생 원숭이 관람, 바다지옥 온천순례, 천만궁 등 여러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키쿠스이 히미와리원과 모모조노 영어 유치원 방문 입니다.
특별히 시설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여러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땀을 줄줄 흘릴 만큼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유치원 교실의 온도를 27℃로 맞추어 놓고 냉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27℃에서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에어컨을 꺼서 절전했고 아이들도 덥다고 생각되는 교실에서 가벼운 땀을 흘리며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생활하게 하여 아이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너무 풍요롭게 자랍니다.
부모님의 사랑 속에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자랍니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를 이기게 하고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일본 유치원의 가르침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우리 새하늘 친구들도 온실 속에 자란 화초가 아니라 비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 간에 더욱 든든한 믿음이 있어야 겠지요.
1~2년을 생각하는 교육이 아니라 크게 보고 멀리 생각하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대국 일본과 유치원의 더운 교실 ...
일본이 강한 또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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