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호수
내용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ds2032_146788_1[173732].jpg"
요즘엔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면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와 뛰어 놀고 놀이터에도 귀염둥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님들이 방학중이기에 결석도 할만한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등원하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잠도 더 자고 싶고, 엄마 품에서 재롱도 부리고 싶겠지만 용기 있게 어린이집에 나온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더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정성으로 가르치고 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에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것입니다.
추위를 이기고 핀 매화처럼 어려움 속에서 도전하며 묵묵히 성장해 가는 아이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2004-01-09
요즘엔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면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와 뛰어 놀고 놀이터에도 귀염둥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님들이 방학중이기에 결석도 할만한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등원하고 있습니다.
아침이면 잠도 더 자고 싶고, 엄마 품에서 재롱도 부리고 싶겠지만 용기 있게 어린이집에 나온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더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정성으로 가르치고 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에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것입니다.
추위를 이기고 핀 매화처럼 어려움 속에서 도전하며 묵묵히 성장해 가는 아이들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20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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