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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제목

고승의 등

작성자
새하늘어린이집
작성일
2007.11.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78
내용
어느 고승 밑에 많은 제자가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고승이 밤늦게 산책하다가 몰래 담을 넘어 오는 제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술을 마시러 마을로 갔다오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뒤 다시 마을로 갔던 제자들이 새벽녘에 발판을 밟고 담장 안으로 내려섰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발판이 아니라 고승의 등이었습니다. 고승이 말했습니다. "이른 새벽에는 공기가 차다, 감기 들지 않도록 조심해라." 다시는 담을 넘는 제자가 없었습니다. - 풍경소리(2001)-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인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조금 잘못할 때마다 꾸짖고 책망한다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으로서 훈계하고 채찍 해야 되겠지만 기본 바탕은 사랑과 관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의 실수에도 여유 있게 웃어주고 살며시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이해와 관용 속에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고 합니다. 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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