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새
내용
눈이 하얗게 쌓인 새벽길을 아내와 함께 걷습니다.
손 내밀면 닿을 거리를 두고 나란히 걷다 보면
새록스럽게 다가오는 부부의 정
장갑 낀 손이지만 때로는 힘 주어 잡아 봅니다.
어둠도 두렵지 않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까닭이겠지요.
동터 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함께 하는 심호흡도
겨울 산에 남은 고염멸매 찾아 날아드는
아침 새들을 바라보는 눈길도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어 보는 발모양까지도 닮아 버린다면
세월 흐름을 애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고 돌아가세.”
적당한 곳에서 방향을 바꿀 줄도 알고
그림처럼 좋은 산하의 풍경을 만나 좋아하는 그 사람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재미도 누립니다.
고운 모양 고운 색깔 세상에 많지만
한 길을 함께 걸은 사랑하는 사람의 붉은 볼만 하겠습니까.
훗날, 걸어온 길 궁금하여 뒤돌아보면
나란히 찍힌 두 발자욱이 세월 속에 남겠지요.
굽이굽이 스민 정도 가슴 깊은 곳에 담겼다가
샘물처럼 솟겠지요.
*책을 보다가 이 시가 너무 좋아서 옮겨 보았습니다.
함께 걷는 길, 부부의 정이 새롭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지요.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손 내밀면 닿을 거리를 두고 나란히 걷다 보면
새록스럽게 다가오는 부부의 정
장갑 낀 손이지만 때로는 힘 주어 잡아 봅니다.
어둠도 두렵지 않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까닭이겠지요.
동터 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함께 하는 심호흡도
겨울 산에 남은 고염멸매 찾아 날아드는
아침 새들을 바라보는 눈길도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어 보는 발모양까지도 닮아 버린다면
세월 흐름을 애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고 돌아가세.”
적당한 곳에서 방향을 바꿀 줄도 알고
그림처럼 좋은 산하의 풍경을 만나 좋아하는 그 사람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재미도 누립니다.
고운 모양 고운 색깔 세상에 많지만
한 길을 함께 걸은 사랑하는 사람의 붉은 볼만 하겠습니까.
훗날, 걸어온 길 궁금하여 뒤돌아보면
나란히 찍힌 두 발자욱이 세월 속에 남겠지요.
굽이굽이 스민 정도 가슴 깊은 곳에 담겼다가
샘물처럼 솟겠지요.
*책을 보다가 이 시가 너무 좋아서 옮겨 보았습니다.
함께 걷는 길, 부부의 정이 새롭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지요.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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